[리눅스마스터 1급] 필기 시험 후기

 

리눅스마스터 1급 시험을 2024.09.09에 보고 왔다.

회사를 다니며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공부를 했다.

 

6월부터 정리 시작해서 총 3개월 정도 공부한 것 같다.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았기에 좀 오래걸렸다.

 

책은 따로 안사서 인터넷에서 정리된 자료를 모아서 보기 편하게 다시 정리했고 

정리가 끝나고나서 1회독 후 바로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2023~2017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시험 이틀 전 후기를 찾아보다가 리눅스마스터 1급 필기는 문제은행 30%정도 나오고 나머지는 새로운 문제가 나온다고 한 걸 봤다.

그래서 급하게 2016, 2015년도 기출문제도 추가로 풀었었다.

 

2023~2017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놔서 새로 문제를 풀었을 때 70점 정도 나오는 걸 확인했다.

2016, 2015년도 문제를 보니 2023~2017년 기출문제에 없는 문제들이 꽤 있었다.

 

총 2023~2015년도 문제를 다섯번씩은 풀었고, 문제를 읽지 않고도 답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풀었다.

 

정리본은 총 5회독했고, 이해안가는 문제들은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이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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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서울로 접수했더니 인덕대학교로 배정되었다.

30분 만에 풀고나올 것 같았는데 문제를 받으니, 1, 2과목에 처음 보는 문제들이 엄청 많았다.

3과목은 생각보다 봤던 문제들이 많았고 제일 걱정했던 과목인데 예상보다 술술 풀었다.

 

1, 2과목은 헷갈리는 문제, 처음 보는 문제가 많았고, 정리본에도 적혀있지 않던 내용들도 있었다.

수험표에 답안을 적어오긴 했지만 아직 가답안이 안나와서 결과는 모르겠다..

 

문제를 많이 풀었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문제은행 30%인 것 같다.

 

 

필기 합격

가답안과 비슷한 점수로 필기를 합격했다.

바로 실기 시험 준비 중인데 확실히 필기 공부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실기랑 같이 공부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필기 공부보단 실기 공부가 더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