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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 Dev Story
리눅스마스터 2급 합격 후기 본문
취업 후 리눅스 공부할 겸 취득해보고자 한 리눅스마스터 2급!
컴퓨터시스템 전공이지만 리눅스는 접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ㅠ
[1차] 필기
필기는 거의 무조건 붙는다고 보면 된다.
족보 찾아서 ctrl + f 하면서 찾아보고 풀면 되는 문제들이다.
[2차] 실기
일단 인터넷에서 요약본 찾아서 읽기 편한대로 다시 정리한 후 읽기만 했었다.
1회독 후 cbt를 돌리면서 문제를 풀었고 최근 5년 정도의 문제를 약 2주간 반복해서 풀었다.
총 5년치 문제를 4번씩 풀었고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한 거라 출근 전에 잠깐 공부하고 주말에 몇 시간 공부한게 끝이다.
시험은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봐서 근처 카페에서 1시간 정도 공부하다가 시험장에 들어갔다.
이미 문제를 너무 많이 풀어본 상태라 질문을 읽지 않고도 어떤게 답인지 알 정도였는데
시험지를 받고 문제를 봤는데 1/3은 처음 보는 문제였고 2/3는 풀었던 문제 중에서 나왔다.
2/3은 풀었던 문제였음에도 리눅스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를 하지 않고 문제를 외우듯 공부해서 2/3 중 절반은 거의 헷갈렸다. 다 풀고 맞을 것 같은 문제 개수를 세어보니 60점은 넘을 것 같았지만 이마저도 정확하지 않아서 떨어질까 불안하긴 했다.
수험표를 가져갔으면 답을 적어올 수 있었는데 안가져가서 답을 못적어와서 가채점은 못했다ㅠ
결과 발표는 그래도 다행히 70점으로 합격을 했다.
원래 1급을 바로 따려고 했는데 기본 지식이 없어서 2급을 먼저 한 건데 1급을 무조건 딸 생각이 있는 사람은 그냥 바로 1급을 열심히 준비하는게 나을 것 같다..
합격은 했지만 제대로 공부를 안해서 돈만 낭비한 느낌이다...
2급을 합격하고 1급을 준비하면서 느낀 거지만
한 번 공부할 때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공부는 1~2주 정도 문제만 반복적으로 풀면 합격할 것 같다.